박근형 나이 프로필 아내 아들 손자

배우 박근형은 tvN '유 퀴즈 온 더 블럭' 278회에 배우 손숙과 함께 출연하여 웰다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. 이날 방송에서 박근형과 손숙은 "아름답게 인생을 마무리하고 싶다"며 웰다잉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. 특히 박근형은 "사진첩을 미리 정리했다"며 "필요 없는 것은 다 버렸다"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. 그는 "홀가분하게 가고 싶다"며 "연극, 영화 했던 사진들이 가족들에게 남겨주기엔 상당하다. 그래서 싹 정리를 했다"고 덧붙였습니다. 또한 박근형은 "이제는 방탄소년단을 만나고 싶다"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습니다. 그는 "BTS를 보면 젊은 친구들이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"며 "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만나보고 싶다"고 말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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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형 나이 프로필 키 학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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• 본명 : 박근형
• 나이 : 1940년 6월 7일 (84세)
• 고향 : 전라북도 정읍군 정주읍 수성리
• 키, 몸무게, 혈액형 : 177cm, 80kg, A형
• 가족 : 아내 이경자(1947년생), 아들 박훈(1966년생), 딸 박재은(1969년생),아들 윤상훈, 손자 박승재

 

 

• 학력 : 정읍서국민학교 (졸업), 호남중학교 (5회 / 졸업), 휘문고등학교 (50회 / 졸업),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(연극영화학 / 학사)
• 종교 : 천주교 (세례명: 베드로)
• 소속사 : 에스비엔터테인먼트
• 데뷔 : 1958년 연극 '꽃잎을 먹고 사는 기관차' / 1963년 KBS 3기 공채 탤런트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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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형 데뷔 드라마 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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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0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84세인 배우 박근형은 중앙대학교에 입학한 후 연극배우로 활동하며 연극계에 데뷔했습니다. 19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로 데뷔하여 드라마에 첫 출연하였고, 1968년 영화 '지하실의 7인'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였습니다. 1970년대 '어명', '석양의 나그네', '갈대의 노래'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였으며, 1980년대에는 '제1공화국', '사랑의 조건', '청춘일기'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. 1990년대에는 '모래시계', '임꺽정', '명성황후' 등 굵직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으며, 2000년대에는 '불새', '에덴의 동쪽', '돌아온 일지매'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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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대에는 '대물', '황금의 제국', '언터처블' 등 웰메이드 드라마에 출연하며 중후한 매력을 선보였으며, 최근에는 '모범형사 2', '미녀와 순정남', '돌풍' 등에 출연하였습니다. 영화 '지하실의 7인', '특별수사본부 외팔이 김종원', '청춘의 덫', '공공의 적 2', '고령화 가족 ', '조선명탐정: 흡혈괴마의 비밀', '동백', '소풍'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으며, 특히 영화 '장수상회'에서는 따뜻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여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. 연극 '세일즈맨의 죽음', '고도를 기다리며'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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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근형 아내 아들 손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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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40년생으로 올해 나이 84세인 배우 박근형은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. 결혼 54주년을 맞이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아내는 암 진단을 받았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 박근형은 연예계 대표적인 애처가로 유명하며, 과거 한 방송에서 아내와 뽀뽀하는 것이 버릇이 되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. 박근형 첫째 아들인 윤상훈은 배우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며, 손자 박승재 또한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.

 

 

박근형은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'라디오스타'에 출연하여 아들과 손주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. 아들이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선언했을 때 호적에서 파버리겠다며 격렬하게 반대했으나, 손자가 연기자의 길을 걷겠다고 했을 때에는 흔쾌히 찬성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. 박근형 아들 윤상훈은 과거 아버지 박근형과 함께 KBS2 예능 프로그램 '해피투게더3'에 출연한 적이 있습니다. 당시 박근형 아들 윤상훈은 성을 바꾼 것에 대해 "사람들 시선이 불편해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안 했다. 이름을 바꾼 이유 중 하나가 아버지의 아들로 보이는 게 부담됐기 때문"이라고 고백했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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